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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론: 자주 쓰지만 틀리기 쉬운 단어
📌 “친구가 귀띔해줬어요?”
📌 “선배가 살짝 귀띔해 줬다는데?”
📌 “둘 다 맞는 표현 아닐까?”
일상 대화, 문자, 댓글에서 자주 쓰는 귀띔/귀띔. 하지만 둘 중 한 글자만 맞는 표준어입니다!
이 글 하나로 ✔ 어떤 표현이 맞는지 ✔ 왜 그런지 ✔ 예문으로 쉽게 알아보겠습니다.
📌 결론 먼저: 정답은 ‘귀띔’입니다!
❌ 틀린 표현⭕ 올바른 표현
| 귀뜸 (X) | 귀띔 (O) |
✅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등재 기준
‘귀띔’은 비표준어로, 맞춤법상 잘못된 표기입니다.
🧠 귀띔의 뜻은?
몰래 또는 슬며시 일러 줌. 살짝 힌트를 줌.
즉, 귀로 슬며시 알려주는 행동에서 파생된 말이에요.
‘귀 + 띔(뜻 전달)’이 합쳐진 구조입니다.
📖 귀띔 예문으로 살펴보기
- “선배가 시험 문제 유형을 귀띔해 줬다.”
- “면접에서 무슨 질문 나왔는지 살짝 귀띔 좀 해줘!”
- “그 친구가 고백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나한테 먼저 귀띔했어.”
✅ 모두 ‘귀띔’이 맞는 표현입니다!
❌ 왜 ‘귀띔’은 틀릴까?
많은 사람들이
**‘알려줌 → 알림 → 귀띔’**처럼 잘못 연상하지만,
‘뜸’이라는 어근은 원래 ‘뜸 들이기’ 같은 의미로,
정보를 전달한다는 뜻이 없기 때문입니다.
👉 ‘귀띔하다’는 말은 입에 익숙해도 사전에 없는 표현입니다.
✏️ 헷갈리지 않는 꿀팁
구분기억법
| 귀띔 | 귀로 힌트, 귀로 팀 → 귀로 전달되는 작은 정보 |
| 귀뜸 | 뜸들이기(시간 끌기) 연상 → 의미 불일치! ❌ |
🎯 귀띔은 정보, 귀띔은 뜸 들이기 → 의미가 다름!
💬 자주 틀리는 비슷한 단어도 함께 정리하세요!
- 맞춤법 시리즈 제안 콘텐츠
→ 📌 애기 vs 아기
→ 📌 설레임 vs 설렘
→ 📌 되다 vs 돼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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